【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경북(TK) 신공항 개항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대구시 군부대 유치 등을 통해 중남부 신경제권 선도지역으로 발전시키고 인구 25만명의 미래형 신 주거지구(에어시티)로 만드는데 총력
정부가 첨단산업과 신공항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중남부권 거점공항 건설을 목표로 오는 2030년 개항이 목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설계에 이어 착공에 들어간다. 아울러 팔공산 관통 고속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오는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를 찾아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정부
[파이낸셜뉴스] 2030년 개항 목표로 중남부권 거점공항으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내년부터 설계에 이어 착공에 들어간다. 신공항 교통망의 일환인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사업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는 지난달 구성한 '대구경북 신공항 연계교통구축대책 실무TF팀'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대구경북 신공항의 동남권 허브공항 물류체계 확립을 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부산에서 첫 비수도권 민생토론회를 열고 다양한 계획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민이 진정한 지방시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 패키지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며, 그 중심에 부산이 있다고 강조했다. 부산을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산업은행 부산 조속 이전' 등을 망라한 부산지역 특별법 제정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아주 획기적인 기획”이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부산광역시를 서울특별시에 이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윤 대통령은 13일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부산시청에서 열린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부산광역시를 서울특별시에 이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윤 대통령은 13일 ‘부산이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통해 부산광역시를 서울특별시에 이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한 최초로 비수도권